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드미스 다이어리 (문단 편집) === [[지현우]] === 이 극의 남자주인공. 28살이고 미자와 --4살--3살 차이나는 설정. 2005년에는 29살로 나온다. 워낙에 능력있고 잘난 사람이지만(PD인데다가 기타연주는 물론 칵테일도 만들 줄 알고... 모든 남자의 적..) 어렸을 적부터 혼자 자랄때가 많아 친구가 없고 말수가 적은데다가 사회성이 (어느정도)부족하다. --그래서 좋아하는 미자에게 그 감정을 깨닫지 못한채 쏘아붙이는 경우가 많았고,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몰랐던듯 하다. --77화에서 언제부터 좋아했냐는 미자의 질문에 2년전이라고 대답, 97화 폴라로이드 러브에서 작년 봄, 엘레베이터 안, 미자씨 노오란 바바리 입었을 때라고 언급. 극 중 1화 훨씬 전이다. 첫눈에 반했지만 표현 할 줄 몰라 마음과 달리 심통을 부린듯.(예를 들어 1화에서 미자에게 녹차를 권하는 이유를 커피마시면 가뜩이나 나쁜머리 더 나빠질까봐라고 퉁을 놓지만 속으로는 목이 약한 미자씨. 커피 들이키는게 맘에 걸렸다는 식.. 231화에 언급.) 그 결과 싸가지라고 불리게 된다. 하지만 정민과의 경쟁에서 이를 물리치고 당당하게 미자를 차지. 굴곡은 있지만 결국 결혼에 성공한다. 미자가 현우에게 빠지는 이유는 단순히 연하남이라서가 아니라, 사실 아버지 최부록과 닮은 점이 많다는 것이다. 성격이 그리 쿨한 편도 아니고 오히려 속도 좁지만 생각이 깊고 성실하다는 점에서 결혼 대상자를 찾는 미자의 마음에 든 듯. 이런 현실적인 시각을 반영한 특징이 바로 올미다와 김삼순의 차이가 아닐까 한다...... 라지만 어차피 지현우나 현빈이나 현실에선 만날수 없다(..). [[지현우]]는 이 역을 계기로 국민연하남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을 정도로 스타덤에 올랐다. 실제로도 지현우가 극 중에서 비중이 커질수록 시청률이 오르는 현상까지 보였을 정도. 당시 <내이름은 김삼순>에 현빈과도 비슷한 기믹이었기에 그랬을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